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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문지혁, "초급 한국어"

오늘의 젊은 작가 30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의 이번 선택은, 문지혁 작가의 초급 한국어이다. 책 표지도 예쁘지만,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 된 책. 나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마치 내가 그 상황 속에 놓인 것처럼... ... 이해가 너무 잘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나는 문지혁 작가의 책을 더 읽게 되겠지?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 P.65 


Follow your heart, but take your brain with you - 알프레드 아들러 - P.106 


그런 게 마음에 남아요. 아무것도 아닌 게 - P.108 

 


 

2024.01.16_화

 

 

나의 한국어, 모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문득, 떠올랐던 생각이었다. 모국어인데 내가 잘 말하고 잘 이해하고 있을까? 이해가 된다는 것이 어디까지일까? 마음까지일까? 빨리 "중급 한국어"가 읽고 싶다. - L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