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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Mitch Albom, "The Stranger in the Lifeboat"

 

 

국내에서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유명한 작가, 미치 앨봄.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유명했던 미치 앨봄의 책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부터 읽기 시작했다. 미치 앨봄의 책은 주로 캐나다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영어 울렁증이 상급이 내가 읽었으니까 영어로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미치 앨봄의 책들을 추천해본다. 이 책은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신간 도서에 예쁘게 놓여있어서 사게 되었던 책. 

 


 

"Don't drink?"

"Not anymore."

"How come?"

"I drank to forget things."

"And?"

"I kept remembering them."

- P.20

 

Someplace better - P.66 / Survive until tomorrow - P.71

Worry is something you create.  - P.96

Anything is possible. - P.218

 


 

2022.01.19_수

 

책을 읽으면, 그 안에 예쁜 표현들과 수집하고 싶은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그럼, 냉큼 적어 둔다. 나는 평론가가 아니어서 책을 어떻게 평가할지, 그러니까 리뷰를 어떻게 쓸지 잘은 모르지만, 내가 수집하는 문장들과 단어들을 적어두고, 그 책이 좋았는지에 대해 한 줄로 남겨 둔다. 허허허. 미치 앨봄, 천국 시리즈로 나온 책도 읽어 보고 싶은데... 심지어 영어는 눈도 아프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

 

(번역서도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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